(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서준이 '노이스' 팝업스토어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이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부야 백화점 팝업은 현대 백화점과 현지 유통사가 협력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오픈 첫날부터 약 1시간 이상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서준 사인회. 지난 15일에 진행된 브랜드 사인회는 구매 고객 50명 한정으로 진행됐으며, 박서준과 고객이 1:1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이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젠더리스 감성을 일본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라며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노이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