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살림꾼이네…고소영도 감탄한 요리 실력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나영이 손수 만든 김밥을 고소영에게 선물했다.

21일 고소영은 "김밥 너무 맛있다 잘먹을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직접 만들어 고소영에게 선물한 김밥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밥은 속이 꽉 찼음에도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아 김나영의 능숙한 요리 실력을 짐작케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소영은 꽃다발을 든 채 김나영과 꼭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9일에도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질 김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완성된 김밥을 맛본 뒤 "엄청 상큼하다. 샐러드인데 좀 든든한 샐러드 같다"며 자화자찬했다.

이날 김나영은 정성껏 만든 바질김밥을 스태프들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중이다.

사진=고소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