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삼남매와 행복한 근황…"코코넛+초장 조합이 맛있단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SES 슈가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슈는 개인 계정 통해 "Let's go", "라율이 대박..코코넛 깨고 초장이랑 같이 먹음 맛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화려한 블라우스에 정장을 코디해 멋스러운 모습이었다. 어딘가로 향하는지 "Let's go"라고 작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 슈는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코넛에 초장을 같이 먹는 라율이의 특이 식성에 놀란 모습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2018년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