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가 창단 기념으로 1천 불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는 최근 오하이오주 난민 구제 단체에 미화 1천 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뉴욕 뉴저지 영웅시대는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임영웅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으며, 가수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이러한 그들의 나눔은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억 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