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에 "강기영의 형제상을 당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강기영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빈소는 서울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향년 44세.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 후 드라마 '마의',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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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