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Top 40 Kpop'에서 8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8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 공식 계정은 현재 'Top 40 Kpop'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으로, 5월 12일 오전 4시 기준(한국 시각)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7만 9,712표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 4월 5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3억 9,7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작곡, 작사한 곡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으로, 오는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Top40Kpop' 차트 캡처,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