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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함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데님 셔츠 원피스를 입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데님 셔츠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주인공 옥태영 역을 맡아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정윤선 역할로 출연한 영화 '리볼버'의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함께 한 5살 연하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이도현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임지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