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뭉쳤다.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의리의리 브아걸!! 동생 축가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제아 동생 결혼식에서 뭉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나르샤, 미료, 가인 모두 결혼식 현장을 찾은 것. 이들의 여전한 전성기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제아는 "사랑해 고마워 멤버들"이라며 축가 동영상도 공개됐다. 이들은 버진로드 위를 걸으며 '아브라카다브라'를 열창하고 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나르샤 역시 "오랜만에 넷이 축가. 제아 동생 결혼 축하"라며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지인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예뻐지냐", "뱀파이어 여신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브아걸 영원히"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 시즌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제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