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장원영은 "just a fairy ta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원영은 '원영적 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원영이 한 콘텐츠에서 빵을 사려다 해당 빵이 품절돼 기다려야 하자, "제 앞사람이 뺑 오 쇼콜라를 다 사가서 너무 럭키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지 않냐.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라고 말한 것이 시작이었다.
장원영의 팬은 "긍정적 사고: 물이 반이나 남았네?, 부정적 사고: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원영적 사고: 내가 연습 끝나고 딱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글쎄 물이 딱 반 정도 남은 거야!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앙"라는 글을 올렸다.
이런 장원영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원영적 사고'라고 부르며 퍼져나갔다.
사진= 장원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