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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E.S. 출신 슈가 아들의 선물에 감격했다.
슈는 11일 "우리 유의 선물 .너무 감동. 모두모두 너무 사랑해~ 내가 좋아하는 수국 그림의 손 편지..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살자~ 많이 웃자~ 화이팅. 내가 너희를 지키리라~ #슈 #슈박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핑크빛 컬러의 꽃과 손편지가 담겨 있다.
슈는 1981년생으로 S.E.S 출신이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2019년에는 마카오 등 해외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슈는 임효성과 두 차례나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측근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