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2:14 / 기사수정 2011.08.21 12: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와 이동욱의 이색 2단 키스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 9회에서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 연재(김선아 분)와 지욱(이동욱 분)이 로맨틱한 키스가 눈길을 끈다.
이날 연재와 지욱은 라인 투어의 새로운 여행상품 론칭을 위해 완도로 여행을 가게 됐다. 연재가 작성한 여행 기획안에 따라 완도에서 캠핑을 하게 된 이들은 텐트에서 가슴 떨리는 첫 키스를 나눴다.
연재는 텐트에서 지욱은 차 안에서 각각 잠을 청했지만, 갑작스런 벌레의 습격에 텐트에 함께 있게 되었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두근거리는 키스를 하게 된 것.
하지만, 이런 짜릿함도 잠시, 허술한 텐트가 금방 무너지면서 짧은 키스에 아쉬워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자전거 타기' 체험을 위해 한 자전거를 같이 타게 된 연재와 지욱은 자전거에 서로 마주보고 앉아, 상큼하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스 완전 부럽다", "연재와 지욱의 첫 키스", "한 회에 키스가 2번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이동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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