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특급 팬사랑'을 보여준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생일 팝업 '쏘 원더풀 데이(So Wonderful Day)'를 오픈한다.
'쏘 원더풀 데이'는 올해 초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임윤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가 매거진을 테마로 꾸며졌던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 임윤아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여러 가지 콘셉트의 자체 제작 화보 이미지들이 전시되고, 손수 그린 캐릭터까지 깜짝 공개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쿠키와 음료를 역조공 이벤트로 무료 증정하며, 임윤아가 기획부터 참여해 만들어진 미공개 화보집과 더불어 다양한 MD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임윤아는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쏘 원더풀 데이'의 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계획을 전해 '팬바라기'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더불어 팝업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임윤아의 생일 당일인 5월 30일에는 솔로곡 '여름밤(Feat. 스무살) (Summer Night)'의 스페셜 클립이 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서 공개, 팝업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윤아의 생일 팝업 '쏘 원더풀 데이'는 현장 예약을 통해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위드뮤(WITHMUU) 홈페이지 및 임윤아 오피셜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