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정다은, ♥조우종 놀랄 파격 비키니…반전 볼륨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파격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정다은은 "이사하면서 애정하는 수영복이 사라졌어요... 급히 10년 단골집인 수영복 가게 찾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다은은 다양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영상 속 그는 4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이내 정다은은 직접 매장을 찾아 비키니 쇼핑에 나서기도.

그는 "호캉스를 앞두고 급하게 모노키니 사러 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정다은이 방문한 수영복 매장에는 남편 조우종의 사인이 걸려 있어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다은의 사진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너무 벗어제낀거 아님!?"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어쩜 군살 하나 없으시죠?", "관리 대단히 잘 하시네요" 등 감탄했다.

한편 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조우종과 결혼한 뒤 2017년 딸 조아윤 양을 얻었다.

사진=정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