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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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만 5세 딸 영어 편지에 뿌듯…父 닮아 브레인

기사입력 2024.05.09 13: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딸의 어버이날 기념 영어 편지를 자랑했다.

8일 이지혜는 "누군가 어머님 하고 부르는 게 오그라들 정도로 어색했는데 이젠 어머님이 익숙해지는걸 보니 꽤나 어머님이었던(?)시간이 흘렀나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장녀 태리 양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작성한 영어 편지가 있었다.

태리 양은 만 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두 아이를 같은 원에 보내고 오늘 아이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고나니 뿌듯하고 감동이고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혜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태리가 32살 이모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네", "영어실력이 감동 그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무가 배윤정은 "감동 아니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지혜는 "윤정이도 곧이야"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후 슬하에 2녀를 뒀다.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이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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