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식당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어깨에 그려진 대형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22년 문신을 새겼고, 당시 "원래 지금보다 작게 하려 했다. 그런데 막상 가니까 '생각보다 크게 해도 되겠다' 싶었다"며 18cm 문신을 한 이유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뒀다.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가졌다.
최민환은 이혼 후 약 4개월여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남매를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율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