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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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밴드 리도어, 25일 첫 단콘 개최…8일 예매 오픈

기사입력 2024.05.07 15:47 / 기사수정 2024.05.07 15: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라이징 밴드 리도어(Redoor)가 감성 보이스와 완성형 사운드로 가득찬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리도어는 이달 25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Redoor LIVE CONCERT 2024 - I WANNA BE “____”’를 펼친다.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I WANNA BE “____”’는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nna be’의 세계관과 연결된다. 문장의 목적어를 비워두면서 각자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열어뒀다. 완성되지 않은 문장을 자유롭게 채워갈 수 있는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도어만의 음악적 토양인 오리엔탈 사운드, 현시대 주류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도 특별한 관람 포인트. 그들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완성도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미발매 곡, 신곡까지 공개된다. 

리도어는 지난 2021년 첫 싱글 ‘영원은 그렇듯’을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새로운 라이징 밴드로 주목받으며 지난 4월 뮤직 페스트벌 ‘더 글로우 2024’에서는 1만 5천 관객 앞에서 압도적 무대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뜨거운 여름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한 리도어는 관객에게 특별하고 값진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새로운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리도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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