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 군의 이름으로 선행을 실천했다.
홍현희는 5일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아 미세먼지 없는 게 선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가장 먼저 올린 사진은 후원확인서다. 후원자명은 연준범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중한 아이들에게 2024년 5월 5일 총 20,000,000원 후원했음을 확인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다른 사진에는 준범이와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담겨 평화로운 일상을 느끼게 한다. 제이쓴은 그런 준범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홍현희는 2018년 남편 제이쓴과 결혼 후 2022년 아들 연준범 군을 얻었다.
사진= 홍현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