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4:11 / 기사수정 2011.08.19 14: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효정이 연인 석승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OBS '통쾌하다 스포츠'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효정이 단국대 농구 코치인 연인 석승호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효정 선수가 받게 된 깜짝 프러포즈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는 석승호 코치의 제안으로 이뤄져 예비 신부 이효정 모르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생방송 중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은 이효정은 뜨거운 입맞춤과 포옹으로 석승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효정, 석승호 커플은 오는 10월 29일 결혼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정-석승호 ⓒ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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