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장쯔이가 전남자친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한차례의 소동끝에 루머는 늘 황당하다는것을 깨달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6일 중국 언론매체들은 장쯔이가 전남자친구였던 홍콩재벌 3세 훠치산(곽계산)과 재결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장쯔이 재결합설의 제보자는 '훠치산은 저번주 베이징을 방문했으며 방문일정 내내 장쯔이가 동반했고 현재 결혼사항에 대해 의논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폭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았는데 아쉽네요", "정말 루머인가?", "루머는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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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쯔이 ⓒ 장쯔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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