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나란히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홍선영은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선영은 태국 여행을 떠나 과일 과게를 방문한 모습이다. 두리안, 망고슽틴 등 과일을 즐기고 있다.
그는 "망고스틴도 맛있음, 그만 쩝쩝거려라. 내가 봐도 꼴 보기 싫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홍진영 역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퇴근 후 달달한 게 땡겨서 사무실 근처에 조각 케이크 사러 가는 길"이라고 전했다.
홍선영은 홍진영의 언니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홍진영이 지난 2020년 11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고, 홍선영 역시 SNS를 중단했다가 지난 1월 복귀했다.
한편, 홍진영은 성동구 빌딩 35억 매입 이후 김포 타운하우스 1필지 분양 계약을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홍진영, 홍선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