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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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 '프듀48' 타케우치 미유, 윤종신과 재회→콜라보 예고

기사입력 2024.05.03 10: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AKB48 출신이자 '프로듀스 48' 참가자였던 타케우치 미유가 윤종신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달 30일 "4월 소중한 추억, 이야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 김형민 작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타케우치 미유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앞서 지난달 9일 윤종신은 "미유의 Miyu 통역이 없었으면 넘 힘들뻔 했던 이번 콜라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미 이 때 컬래버레이션을 언급했던 만큼, 지난 2021년 월간 윤종신 2호 '왠지 그럼 안 될 것 같아' 이후 3년 만에 두 사람이 협업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타케우치 미유는 2009년 AKB48 9기생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도 출연했으나 17위를 기록하며 데뷔에는 실패했다.

이후 미스틱스토리에 합류해 데뷔를 준비했으나, 퇴사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타케우치 미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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