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엠게임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게임 4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퀸즈나이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발파’ 마을에는 놀이동산 분위기의 ‘드롭타워’, ‘바이킹’ 등 다양한 NPC가 배치되며, 바이킹 앞에서 휴식 모드 시 경험치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등급에 맞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카네이션’ 아이템을 ‘덕팔이’ NPC에게 가져가면 경험치를 차등 지급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연꽃’ NPC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24시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기념 버프가 적용되며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공휴일 기간 동안 기연과 경험치의 특별 버프가 적용된다.
국가 간 대전 소재의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로나크랜드’에서 등급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국 유저를 처지하면 일정 확률로 ‘새하얀 장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까치엄마’ NPC에게 가져가면 수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모라돈 앞마당’에 등장하는 ‘꽃이 핀 나무’ 몬스터를 처치 시 ‘카네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20개를 모아 ‘꿈 많은 소녀’ NPC에게 가져가면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아이템 중 1개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의 가정의 달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매진’ NPC에게 ‘의복함’을 수령할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자수’를 모아 장사 지역 ‘려원’ NPC에게 가면 능력치 상향 의복 아이템인 ‘가화만사성 비단 의복’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획득한 자수는 1일 1회 ‘재물의 구슬’로 교환이 가능하며, 해당 구슬 개봉 시 게임 머니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효율적으로 사냥 할 수 있도록 자동 사냥 충전 시간이 최대 46시간으로 연장되며, 현경 분쟁 지역 내 보스 몬스터 출현 시간이 대폭 감소된다.
자체개발 방치형 모바일 RPG ‘퀸즈나이츠’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 다양한 공휴일을 기념하여 다이아 보상과 황금 열쇠, 장신구 소환권, 각종 던전 소탕권 등이 포함된 보상 메일이 별도로 발송된다.
사진=엠게임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