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윤성이 90kg에 달할 정도로 고무줄 몸매임을 고백했다.
1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게스트로 배우 이윤성이 출연해 치과의사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작년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로 복귀하셨다. 헤어스타일도 그대로고 어쩜 늙지를 않는지. 놀랐다. 몸매도 하이틴은 아니지만 20대의 몸으로 딱 유지가 되시는 거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윤성은 "제가 고무줄 몸매의 대표주자 아닐까 생각한다. 제가 예전에 한창 살이 많이 쪘을 때는 38kg이 증가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윤성은 "정말 힘들었다. 거의 90kg에 육박했었다. 정말 몇년 감량 끝에 체중 감량을 성공했다.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40대 후반에 접어 들며 갱년기가 왔다. 나잇살이 찌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는 7~10kg가 쪘다며 "살이 찌면 많이 찐다. 살을 빼야겠다 싶어 저만의 틈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3~4kg 정도를 뺀 상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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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