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에 MLB, KBO, CPBL 현역 선수 40명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반영한 '몬스터 시즌' 카드가 추가된다.
30일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몬스터 시즌' 카드를 공개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통합 리그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챌린지 등 PVE 모드는 물론,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에 추가된 '몬스터 시즌' 카드는 MLB, KBO, CPBL 현역 선수 40명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 챌린지 모드에는 9회말 역전승에 도전하고, 팀의 승리를 지키는 등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2종도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적용되는 ‘싱글플레이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지정된 시간 동안 경기 참여 시 포인트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를 사용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포인트 레이스 이벤트’ 2종에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30일부터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한다. 5월 6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선호 리그의 '몬스터 시즌' 선수를 얻을 수 있는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5월 7일까지 ‘도전, 봄날의 야구왕’ 이벤트도 마련됐다. 챌린지 모드와 시뮬레이션 PVP 모드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빠른 육성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월 27일까지 ‘봄날의 성장 지원 우편 보상’ 이벤트가 개최된다. 특정 시간 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하루 총 2번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