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수지가 박보검과 찍은 초밀착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30일 수지는 개인 채널에 "태주랑 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박보검과 얼굴을 맞닿은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둘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윙크를 한 채 수지의 턱에 손가락을 갖다 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수지는 박보검과 촬영한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박보검과 밀착한 채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둘은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 하나 없는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뭐야 이 훈훈함은", "얼굴합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6월 개봉을 앞둔 신작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서 박보검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애틋한 연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는 '원더랜드'에서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시킨 '정인' 역을 맡았다.
사진=수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