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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음악으로 이어지는 한‧일 문화 프로젝트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6월 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트로트 & 엔카 슈퍼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는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롯 프린스 양지원, 트롯 디바 김소유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구성,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출신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 와 일본 엔카의 전설 호소카와 다카시(細川たかし)의 수제자 류세이(彩青)등이 출연한다.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하는 대중문화 합동 콘서트다. 지난해 10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상품을 발굴 및 개발해 양국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번 ‘트로트 & 엔카 슈퍼 콘서트’는 민간 차원 한‧일 대중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문화이음과 아랑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최사로, K컬처여행 전문 플랫폼 트래버디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사진=공식 포스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