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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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놀로지, 전략 수집 모바일 RPG '리버스 삼국' 출시

기사입력 2024.04.30 08: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버스 삼국'이 출시됐다.

㈜더테크놀로지(대표 장윤식)는 최근 전략 수집 모바일 RPG '리버스 삼국'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테크놀로지는 게임 퍼블리셔 일로드와 협업을 통해 '귀무삼국'을 리퍼블리싱 방식으로 새롭게 단장해 '리버스 삼국'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른 신작 게임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100명 이상의 삼국지 장수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장수마다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속성과 직업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한다.

더테크놀로지 담당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은 준비 했다"라며, "삼국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스 삼국'은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의 큰 줄기는 삼국 시대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타임 슬립 스토리로, 삼국지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다. 또한, 분기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도 있다.

사진 = 더테크놀러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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