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0430/1714428171432109.jpg)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점점 더 날렵해지는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열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한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더 날렵하고 갸름해진 얼굴 라인이 눈에 띈다.
신봉선의 게시물을 본 송은이는 "소멸하겠다"고 감탄했고, 신봉선은 "그 정도는 아입니더"라고 화답하며 유쾌함을 안겼다.
앞서 신봉선은 "체지방률 19%대로 진입"이라며 BMI와 체지방률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검사지 속 신봉선의 체지방률을 표준치를 간신히 넘긴 19.4%로 표시돼 관심을 모았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 '복면가왕'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봉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