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1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이진혁은 ‘기운풍’ 삼형제 중 늦둥이 막내 송풍백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학업에는 영 관심이 없어 집에서 무시당하기 일쑤인 송풍백을 연기하는 이진혁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0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진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최근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을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며 본업에서도 ‘무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앨범에 이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진혁이 ‘비밀은 없어’를 통해 보여줄 새 얼굴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진혁이 출연하는 JTBC ‘비밀은 없어’는 오는 5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빌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