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The Galleria)' 5월 호에 담긴 안재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재현의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이 시선을 끈다.
그는 유니크한 소재부터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혹적인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근황을 밝혔다.
그는 “나의 순간들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평소라면 책이나 대본을 읽고, 취미 생활을 즐겼을 텐데 유튜브를 시작하고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화면 속 내 얼굴을 지속적으로 보면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안재현은 혼자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스마트폰에 빠지면 일상에서 놓치는 것도 많고 시간도 빨리 흘러가지 않냐”며 “그래서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산책 나가는 연습을 했다. 볼펜과 포스트잇만 들고 생각나는 걸 메모하며 무작정 걸어 다녔는데, 습관이 되니 머리도 맑아지고 시간도 천천히 흘러 충족감을 느꼈다”고 했다.
안재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웹 예능 시리즈 ‘천에오십’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예능이 가진 매력에 대해서는 “웃음을 선사하는 부분에서 매력이 크게 다가온다.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생생한 호흡과 속도감이 나와 잘 맞다”고 말했다.
안재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 갤러리아’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더 갤러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