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종방을 맞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9일 에이핑크 윤보미는 개인 채널에 "나비서 안녕 #눈물의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배우 김지원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윤보미의 볼을 콕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둘은 볼하트를 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윤보미는 꽃다발을 껴안은 채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보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나비서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비서 장하다", "연기 잘하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비서 '나비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라도와 8년 간 열애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윤보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