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맥' 코리아의 얼굴이 됐다.
최근 '엘르'는 르세라핌 허윤진이 '맥'(M・A・C) 코리아의 앰배서더로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르'와의 촬영에서 허윤진은 세 가지 다른 룩을 선보였다. 그리고 모든 룩에 'NEW 스튜디오 픽스 새틴광 쿠션'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새틴광 피부를 연출했다.
허윤진은 "어릴 적 엄마의 '맥' 립스틱을 몰래 바를 정도로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의 포괄적인 브랜드 철학 '모든 연령대, 성별, 인종(All Ages, All Genders, All Races)'에 관해 "브랜드의 지향점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름다움에 관한 자신의 정의도 공유했다. 허윤진은 "아름의 어원이 '나'에서 비롯했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아름다운 것은 결국 '나다움'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그리고 가장 인간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윤진을 가장 자주 웃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멤버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별일도 아닌데 자꾸 웃게 된다"라며 "100% 웃음이 터지는 순간은 안무 도중에 막내 은채와 눈이 마주칠 때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엘르' 5월호, '엘르' 웹사이트 및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엘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