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수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신나게 일하고 알로에 화장품사서 퇴근하는 발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화려한 컬러의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한층 러블리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오늘 너무 예쁜데요", "완전 데이트룩", "지연수 미모 전성기네", "언니 니트 너무 예뻐요. 어디서 샀어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전 남편에 대한 험담과 거짓말, 신용 불량자임에도 명품을 휘감은 모습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투잡을 뛰며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힌 지연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갑조네TV'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사진=지연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