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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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죄송해요"…시청률 20% '눈물의 여왕', ★들도 함박미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24 16:34 / 기사수정 2024.04.24 16: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눈물의 여왕'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14회가 2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tvN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오는 28일 16회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14회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이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이후 예상치 못한 함정에 걸려 생이별을 맞이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현우와 홍해인이 서로를 다시 만나 해피엔딩을 이룰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tvN 드라마 계정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이라며 주연 배우들의 인증샷이 올라와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배우들 모두 자필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김수현은 "시청률 20% 돌파!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백현우, 홍해인 커플 사이를 위협하는 빌런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박성훈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며 하트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시청률이 무려 20%"라며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주빈은 "시청률 20% 돌파! 시청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여왕 화이팅!"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주빈이 맡은 천다혜는 모슬희(이미숙)와 전 남자친구의 협박에 또다시 남편 홍수철(곽동연)을 떠나려 했지만, 뜨거운 눈물의 재회를 하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눈물의 여왕'이 같은 박지은 작가의 작품 '사랑의 불시착'(21.683%)을 넘고 화려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된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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