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김윤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윤지가 임신한 것이 맞다.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최우성은 김윤지보다 5살 연상의 사업가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윤지와 최우성은 '동상이몽2'에서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술을 끊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영임은 임신에 효과가 좋다는 이만기의 샅바를 구해주겠다며 나서는 등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데뷔 후 가수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