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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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갈수록 과감…아찔 란제리 입고 몸매 자랑

기사입력 2024.04.23 09:29 / 기사수정 2024.04.23 11:0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프리카 BJ 김시원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김시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머리 곧 엉덩이 닿으려고 하는데..잘라버릴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단발 잘어울려요", "예뻐요", "안 잘라도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GLAM)에서 다희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2018년 5월 김시원으로 개명해 아프리카TV BJ로 복귀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시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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