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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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6~28일 롯데와 주말 3연전 다양한 행사 진행

기사입력 2024.04.22 19:55 / 기사수정 2024.04.22 19:55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NC 다이노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경기는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로 진행한다. 스폰서 데이를 맞아 2000명의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고객(1000명 임직원, 1000명 고객)이 창원NC파크를 방문하고, NC 다이노스 파트너로서 동행하는 협약식도 열린다. 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은 경기 전 GATE1 앞 가족공원에서 금융서비스 편의를 경험할 수 있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행운의 좌석 이벤트로 BNK경남은행 키스해링 우산 100개, BNK경남은행 우산 20개,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30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시구는 BNK경남은행 주촌공단금융센터 소속 이민영 대리 가족이 진행한다. BNK경남은행은 작년 12월 가족친화경영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출산 장려의 의미를 담아 다둥이 엄마인 이민영 대리와 세 아들이 시구, 시타, 시포, 심판을 맡으며 경기 시작을 알린다.

27일은 '동성 모터스 스폰서 데이'로 열린다. 이 날 경기에는 동성 모터스 VIP 고객들이 특별 초청되며 동성 모터스 임직원들도 창원NC파크를 방문해 NC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GATE1 앞 가족공원에서는 BMW 차량과 MOTORRAD 바이크가 전시되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BMW 화이트 칠링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경기 중 특별 퀴즈 이벤트를 통해 BMW 골프백 세트, BMW 보스턴백, BMW 폴딩 자전거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구는 동성 모터스 VIP 고객이 맡으며 시구자는 BMW iX를 타고 그라운드로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경기는 '충무공 이순신 데이'로 열린다.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잠수함사령부, 경남함 등의 지역 해군 1000명이 창원NC파크에 모여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한다. 이 날 시구와 시타는 충무공이순신함 진정민 상사와 나빌알리 상병이 맡으며, 애국가는 진해기지사령부 소속 군악부사관 윤소미 중사가 제창한다.

27~28일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경기 4시간 전부터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전신청을 통해 당첨된 팬은 그라운드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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