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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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무슨 일?…"건강하던 조부, 패혈증으로 중환자실行"

기사입력 2024.04.21 10:31 / 기사수정 2024.04.21 10:3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조부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 

정태우는 20일 개인 계정에 "정말 건강하셨던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시게 되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늘 기도해 주셨던 할아버지의 기도를 이제는 혹시라도 더 듣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을까봐.. 할아버지한테 기도해 달라고 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보시고 싶어하는 공연 연습 중"이라며 "빨리 회복하셔서 2달 후에 꼭 보려오셔야 한다. 할아버지는 끄덕이시면서 꼭 오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태우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조부의 곁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부의 쾌유를 함께 빌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태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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