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아이돌 못지 않은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16일 이다혜는 개인 계정에 "이젠 볼 수 없는 벚꽃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혜는 걸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을 실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이다혜는 만개한 벚꽃 앞에서 조거팬츠와 크롭 탱크톱을 입고 밝은 표정이었다. 그러면서 아일릿의 시그니처 댄스인 '마그네틱 댄스'를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재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본인이 꽃이면서 뭘 볼 수 없대", "예쁘고 상큼하고 벚꽃 비타민 그 자체"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해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모델로서 광고를 찍어 'K-치어리더'의 파급력을 보여주고있다.
사진 = 이다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