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혜련이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혜련은 18일 오전 "어떤분이 저를 사칭해서 이상한 계정을 만들었네요 빨리 내려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곳은 저의 사랑스러운 팬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한 저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페이지입니다"라는 소개란이 담긴 조혜련의 사칭 계정 정보가 담겨 있었다.
이에 조혜련은 "이건 제 SNS가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이거 올리신 분 빨리 내려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4세가 되는 조혜련은 1993년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조혜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