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모델 이소라가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17일 오후 6시 이소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하루 운동 얼마나 하시냐"는 물음에 "일주일에 그래도 3일, 20~30분은 한다. 적당히 하고 있다"로 밝혔다.
몸무게 변화에 대해서는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다. 마르면 58kg, 찌면 62kg"라고 밝히며 "62kg가 돼도 힘들때가 있다. 지금 그건 넘은 것같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영어 단어 외우듯이 쌓이더라. 낮에 많이 먹었다 하면 관리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먹는 거에 제한 두면서 살지 않고 있다. NS 윤지도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적당히 먹으면서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뭔지 안다"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