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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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종' 한효주X주지훈, 대만 온라인 팬미팅 성료…3만 9천 명 동시 시청

기사입력 2024.04.17 10:20 / 기사수정 2024.04.17 10: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주지훈, 한효주가 대만 팬들과 함께했던 특별한 온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페이스북, 유튜브, 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 가운데 팬들과 함께한 밸런스 게임부터 웃음이 가득했던 일심동체 포즈 게임, 그리고 작품과 캐릭터들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들이 풍성하게 진행되며 두 배우와 현지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했던 수많은 팬들은 다양한 인증샷을 SNS에 남기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고 현지 매체들 역시 작품에 대한 호평 일색으로 '지배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대만 온라인 팬미팅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만 9천 명에 육박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9만 2천 뷰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이렇듯 '지배종​'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증명하며 찬사를 보낸 바, 앞으로 '지배종'이 선보일 스토리에 글로벌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즈니+의 시리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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