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청순함을 자랑했다.
16일 아이린은 개인 채널에 토끼, 비눗방울, 네잎클로버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흰 티와 청바지의 간단한 패션으로 청순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자칫 산발처럼 보일 수 있는 바람에 흩날리는 긴 생머리가 아이린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사진도 예쁘냐", "얼굴이 미쳤다", "전시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3월 29일 진행된 팬들과의 생일 파티에서 올해 데뷔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아이린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남에서 첫 단독 전시회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1 Page of IRENE - HOME)'를 개최 예정이다.
사진=아이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