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15일 이다혜는 팬미팅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혜는 "팬미팅에서 주신 예쁜 꽃과 선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할게요 (사진마다 있는 내 사랑 키티)"라며 대만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깜찍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대만 팬미팅에서 받은 선물에 둘러싸인 채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혜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아니라 여신이다", "이다혜가 제일 귀여워", "팬미팅 몇번 더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해 3월 한국인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도전하며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 팀 '라쿠텐 몽키즈'에서 활동했다.
또 이다혜는 지난 30일 한국과 대만의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HUSH(허시)'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 치어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이다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