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원은 최근 눈물, 왕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원은 베를린 대성당이 보이는 곳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하는 김수현과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있다.
김지원은 김수현과 함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14일 방송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 최고 25.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전국 가구 기준 tvN 역대 4위 '미스터션샤인' 18.1%, 3위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8.8%, 20.5%를 찍은 '도깨비'를 넘겼다. '사랑의 불시착'과 단 1% 시청률 차이다.
사진= 김지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