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4 19:3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게임코치 아카데미가 'PWS 1' 그랜드 파이널 11매치의 주인이 됐다.
1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그랜드 파이널 11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아즈라 펜타그램이 됐다.
이후 광동프릭스, 이스포츠 프롬, 일레븐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센티넬, 게임코치 아카데미, 이글아울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게임코치 아카데미가 됐고, 7킬 포함 17점을 가져갔다. 그리고 총점을 70점으로 늘리며 11매치 기준 4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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