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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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한해, 황제성 여장 사진에 장원영·허윤진 소환 '충격' (놀토)[전일야화]

기사입력 2024.04.14 07:1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황제성의 여장 사진이 대참사를 불러 일으켰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연준,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놀토' 6주년 생일파티 2탄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 은혁, 한해, 넉살이 유명 인물들의 눈, 코, 입을 분석해 사진 속 인물의 이름을 맞히는 인물 퀴즈를 진행했다. 

인물 퀴즈 1라운드 사진으로는 여장을 한 황제성의 눈, 코, 입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게스트들은 "메이크업이 아이돌인데? 너무 예쁘시다"라며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으로 추측했다. 

이에 은혁은 "와 이거 어렵다. 장원영?"이라고 오답을 외쳤다.  한해도 "르세라핌 허윤진 씨?"라며 오답을 외쳤다. 

넉살은 "사쿠라?"라고 말하며 게스트 사쿠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빽가는 "진짜 모르겠다. 그냥 신지로 하겠다"라고 오답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이 전혀 감을 잡지 못하자 붐은 "입술 위를 자세히 봐라. 입술 위에 수염이 있다"라며 힌트를 던졌다. 

입술 위 푸르뎅뎅한 수염을 본 넉살은 곧장 "황제성!"이라고 말하며 정답을 맞혔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게스트들은 "아니 예뻤는데?"라며 당황해했다. 

키는 "재성이 형이 따로따로 보면 되게 훌륭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정답으로 사쿠라를 외친 바 있던 넉살은 "사쿠라 씨 미안해요"라며 사쿠라에게 직접 사과를 하기도. 

이에 김동현은 "사쿠라 씨는 옆에서 '소녀시대 선배님인가?'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정답에 은혁도 당황하며 "아 장원영 씨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빽가는 "변장을 한 사진으로 문제를 내면 어떻게 하냐"라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변장이라뇨. 제성 씨가 즐겨하는 메이크업이다"라고 받아쳤다.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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