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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남편상을 당한 배우 김용림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이승연은 자신의 채널에 인생의 크나큰 슬픔을 치르신지 얼마안돼서 꿋꿋하게 촬영하시며 후배들에게 본을 보여주시는
#김용림선생님 사랑하고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연은 촬영장에서 김용림을 다정하게 안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남편상을 당한 김용림을 위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용감무쌍용수정 #드라마속에선몰라도 #실제로는저이뻐해주신다구욧ㅋ #건강하게오래오래계셔주셔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들은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 함께 출연한다.
김용림의 남편인 배우 남일우는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김용림은 남일우와 지난 196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2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이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다.
사진=이승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