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하나금융그룹 광고 캠페인이 1,300만 뷰를 돌파했다.
하나TV에 게재된 임영웅의 광고 캠페인이 최근 1,30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그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서 활약 중이다.
임영웅의 첫 광고는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 곁에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광고물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 광고는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최근 1,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모델 발탁 당시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임영웅은 "하나금융의 금융 서비스를 즐겨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광고 모델로 대중 앞에 서게 돼 남다른 감회가 느껴진다"라며, "하나은행이 손님들에게 신뢰를 선사하듯, 저도 하나뿐인 내 편이 되어 위로와 따스함을 계속 전파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