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이승엽이 금요일 세이부전에 나와 타점 한 개를 올렸습니다.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이승엽은 이날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습니다.
이번주에 어깨 통증으로 경기 출장을 못하던 이승엽은 어제서야 복귀했지만 아직은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이번 경기에서 만들어낸 타점은 팀의 첫 득점이었으며 상당히 까다로운 공을 잘 밀어쳐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를 본 일본의 야구팬들은 "타격 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며 기대를 했습니다.
[사진 = 이승엽 ⓒ SBS CN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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